왕석현 누나 알고보니 스타킹 선배

  • 입력 2009년 1월 12일 00시 12분


영화 ‘과속스캔들’에서 차태현의 손자인 기동 역할을 맡아 ‘국민 아들’로 떠오른 왕석현이 10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하며 누리꾼들의 시선을 모았다.

왕석현은 ‘얼짱 포즈 3종 세트’에 이어 영화 속에서 화제가 된 ‘칫∼’하며 한쪽 입꼬리를 올리는 특유의 ‘썩소’까지 선보였다.

이어 자신을 다코타 패닝과 비교하며 “다코타 패닝 누나는 6살에 데뷔했지만 나는 5살 때 했다”며 한 살 더 어린 나이에 데뷔했음을 강조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친누나인 왕세빈(작은 사진)이 ‘스타킹’ 9회에 ‘8세 뱃살공주들’ 중 한 명으로 출연했던 것이 알려지며 ‘연기자 남매가 될 수 있겠네요’, ‘남매가 함께 출연해도 재미있겠어요’라는 누리꾼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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