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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1일 2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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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도 그럴 것이 사용하다 보면 쌓이는 적립금 때문에 다른 쇼핑몰에서 물품을 봐도 주로 이용하는 곳에서 구매를 하는 알뜰한 습관이 있어서다.
그런데 GSe스토어가 12월1일부터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해 누리꾼들이 걱정하고 있다. 지마켓, 옥션과 더불어 오픈마켓 시장의 서비스를 선보였기에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 말이 많다.
누리꾼들은 “경기 불황이나 IMF라고 해도 체감할 수 없었지만 주변에서 문닫는 곳이 이렇게 생겨나게 되면 피부로 와 닿는다”며 걱정했다.
GSe스토어에서 적립한 예치금등은 GSeshop에서 계속 사용 가능하며, 자체 할인쿠폰은 11월30일 자정까지만 쓸 수 있다.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