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버레이크의 포복절도 여장댄스

  • 입력 2008년 11월 18일 23시 54분


팝스타 비욘세보다 주목받은 백댄서가 있다고? 몸에 착 붙는 검정색 레오타드를 입고 뾰족 구두를 신은 팝스타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두 명의 개그맨과 함께 비욘세의 신곡 ‘싱글 레이디스’의 백댄서로 출연하며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팀버레이크는 지난 주말 신곡 홍보차 미국의 쇼프로그램에 출연한 비욘세를 위해 카메오로 출연했다. 파격적인 의상으로 등장한 팀버레이크는 ‘싱글 레이디스’의 안무를 코믹하면서도 정확하게 따라했다.

정작 고마워해야 할 비욘세가 “노래 제목이 ‘싱글 레이디스’면 백댄서도 아름다운 여성이어야 한다”며 탐탁찮은 표정으로 노래하며 ‘코믹쇼’를 완성하자 누리꾼들은 ‘팀버레이크의 각선미가 비욘세 부럽지 않네요’라며 한바탕 즐거워했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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