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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5일 0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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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소리가 들리게 되는 스피커 바닥에 이어폰을 끼워 MP3P만 연결하면 바로 스피커로 활용이 가능하다.
해외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귀엽고 앙증맞은 디자인에 최소 비용으로 기대 효과는 클 듯 싶다”며 웃고 있다.
국내 한 누리꾼은 “집에서도 이어폰으로만 들을 수 없어 종이컵에 연결해 들은 적이 있는데 주위가 아주 조용해야 성능이 발휘된다”고 경험담을 들려줬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