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이홍렬-임성훈 후임에 김현욱-전인석 아나운서 낙점

  • 입력 2008년 11월 11일 14시 09분


KBS 김현욱 아나운서와 전인석 아나운서가 각각 1TV ‘체험 삶의 현장’과 ‘新TV는 사랑을 싣고’의 진행을 새로 맡는다.

현재 1TV '도전 골든벨‘의 진행을 맡고 있는 김현욱 아나운서는 그동안 이홍렬이 진행하던 ‘체험 삶의 현장’을 박은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

한편, 2001년부터 1TV ‘가요무대’ 진행을 맡아온 전인석 아나운서는 임성훈에 이어 ‘新TV는 사랑을 싣고’를 진행한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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