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연수-이천희-윤진서, 시각장애 아동 돕기 동참

  • 입력 2008년 10월 22일 14시 22분


연기자 오연수, 이천희, 윤진서가 시각장애 아동 돕기에 나섰다.

이들은 케이블채널 올리브가 주최하는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 일환으로 열리는 ‘뷰티플 쉐어링 캠페인’에 동참했다.

‘스타일을 나누고 사랑을 나누자’라는 취지로 마련된 이 캠페인을 통해 스타들은 자선 티셔츠를 제작해 판매하고 수익금 전액을 ‘하트 포 아이’ 재단을 통해 시각장애 아동들의 개안 수술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스타들은 또 티셔츠를 입고 포스터 촬영에도 무료로 참여했다.

한편 ‘2008 스타일 아이콘 어워즈’는 사회·문화·예술 분야 인사를 대상으로 스타일을 선도한 인물 10명을 선정하는 행사로 30일 오후 10시 배우 정준호의 사회로 올리브채널을 통해 생방송된다.

스포츠동아 이해리 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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