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속에 나오는 물고기는 심해 어종으로 snailfish(원두꼼치)다. 원격 무선 조종 장치를 이용하느라 수중 카메라가 7.7km 바닥까지 도달하는데 5시간이 걸렸던 탐사작업에만 이틀이 꼬박 걸렸다고 한다. 연구팀은 “함께 몰려다니는 모습이 가족으로 추정된다”면서 “귀여웠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심해는 또 다른 세상이라고 하던데 희귀한 생명체들이 더 살것 같다”며 궁금해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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