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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8일 0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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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지는 ‘스타의 자살에 한국사회가 흔들리고 있다’라는 기사(사진)를 통해 “최진실은 줄리아 로버츠나 안젤리나 졸리 이상의 인기를 누렸다. 하지만 보수적인 한국 사회에서 여성들이 직면할 수 있는 고통을 보여줬다”라고 소개했다.
타임지은 이어 “보수적인 한국사회에서 이혼모로 살아간 최진실의 고통을 언급한 언론은 거의 없었다”면서 “최진실은 싱글맘이 환영 받지 못하는 한국사회를 바꿔보기 위해 노력했다”고 강조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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