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동근 초상화 저작권 위반 피소

  • 입력 2008년 10월 1일 07시 57분


군복무 중인 가수 양동근이 화가로부터 선물받은 그림을 3집 재킷에 초상화를 무단 사용한 해 저작권법을 위반한 혐의로 피소됐다. 화가 배희권 씨의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율진 측은 30일 “배희권 씨가 그린 양동근의 초상화가 배씨의 동의 없이 양동근의 3집 앨범 재킷에 사용됐다”며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5월 입대한 양동근은 현재 제3보병사단 군악대에서 복무중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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