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10월 1일 00시 06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한 누리꾼이 원더걸스의 ‘소 핫’ 중간중간에 태진아의 ‘잘났어 정말’을 절묘하게 삽입한 ‘소 핫 트로트버전’이 인터넷 곳곳으로 퍼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자뻑 공주송’의 절정인 후렴구에는 ‘잘나도 못나도 제 멋에 사는 것’이라는 태진아의 맛깔스런 충고가 녹아있다.
노래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핫이 아니라 푸핫이네요. 너무 재밌어요’, ‘조금만 더 다듬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팔아도 되겠어요’라며 댓글로 호응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