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변신 최송현 아나, 김래원과 한솥밥

최송현 전 아나운서가 김래원, 윤소이와 한솥밥을 먹게 됐다.

블레스엔터테인먼트는 30일 “연기자로서 제2의 발걸음을 내딛은 최송현 전 아나운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블레스엔터테인먼트의 주경수 이사는 “최송현의 연기에 대한 강한 열의와 연기자로 성장할 재능이 엿보였다. 회사 내에서도 연기자 변신을 위해 전폭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5월 KBS 아나운서직을 사직한 최송현은 영화 ‘인사동 스캔들’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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