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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9월 23일 17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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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지 앙앙 9월호에 소개된 이현지의 화보는 복고풍 머리모양으로 60~70년대 여성을 연상케 한다.
소녀처럼 순수하면서도 관능미 넘치는 성숙한 매력과 깊이 있는 눈매를 연출해 순수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원색 포인트 메이크업으로 오목조목한 이현지의 이목구비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특히 트레이드마크인 ‘인형’ 컨셉트로 남성 팬들을 겨냥했다.
메이크업은 장미희, 박정아, 예지원 등의 연예인, 모델과 작업했던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씨가 맡았다.
이현지는 ‘키스 미 키스 미’ 무대에서 베이비돌(baby doll)스타일의 미니스커트를 입고 마론 인형 같은 모습과 귀여운 춤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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