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영…하정우…그땐 그랬지

  • 입력 2008년 9월 22일 00시 05분


영화 속 ‘숨은 스타 찾기’에 누리꾼들이 환호했다. 한 누리꾼이 올린 ‘지금은 ‘잘∼ 나가는’ 배우들의 풋풋했던 모습’이 주목을 받고 있다.

한석규, 심혜진, 문성근 주연의 영화 ‘초록 물고기’에서는 조직 폭력배 관수 역으로 송강호가, 한석규의 셋째 형으로 정진영(첫번째 사진) 그리고 카바레 손님 역으로 정재영이 출연했다.

조인성, 신민아 주연의 ‘마들렌’에 그룹 쥬얼리의 박정아가 출연한 것은 유명한 사실. 이 외에도 조인성과 친한 동네 형 만호 역에 김수로가 출연했고, 신민아의 예전 남자친구 준호 역에 하정우(두번째 사진)가 출연했다.

하정우는 당시 본명 김성훈으로 활동하고 있었다고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대단한 발견이군요. 깜짝 놀랬어요’라며 즐거워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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