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비 떴다” 들썩…알고보니

  • 입력 2008년 9월 18일 00시 08분


가수 비를 쏙 빼닮은 배우가 있다고? KBS 미니시리즈 ‘그들이 사는 세상’ 촬영을 위해 9월 초 싱가폴을 방문한 신인연기자 정석원이 가수 비로 오해받았다는 소식이 화제다.

싱가폴의 한 언론은 싱가폴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드라마 풀하우스의 주인공 송혜교의 방문을 환영하며 송혜교와 정석원을 1면에 다뤘으며 이 와중에 정석원은 비로 오해받으며 현지인들과 파파라치들에게 시달려야 했다고 전했다.

소식이 알려지자 정석원의 사진을 찾아본 누리꾼들은 ‘외모 뿐 아니라 몸매도 비처럼 조각같다’며 ‘새로운 훈남’ 발견에 환호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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