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광복절 보신각 타종

  • 입력 2008년 8월 12일 20시 33분


이서진이 15일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에 참여한다.

12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서진은 15일 광복절 보신각 타종행사에 초청을 받았다. 이서진과 함께 우주비행사 이소연씨, 조오련씨 등이 함께 초청을 받았다.

서울시는 이서진이 사랑의 무료집짓기인 해비타트, 무료급식, 공부방 자원봉사단체 등 선행에 참여한 것을 높이 평가 보신각 타종행사에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서진은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종을 치며 광복절을 기념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3월 삼일절 보신각 타종 행사에 가수 김장훈을 연예인으로는 유일하게 초청했었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사진=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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