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중 염정아, 봉태규, 차예련이 등장하는 의류회사가 바로 디바 이민경의 의류브랜드 유네비가 제작지원한 것.
유네비 홍보이사 엄준영 씨는 “15초 TV광고에 앞서 이전에 유네비의 실무적인 모습을 담을 수 있는 홍보 전략이 필요했다. 더욱이 주 고객층이 여성이 주목할 만한 드라마 지원을 통해 브랜드를 알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민경 대표는 “큰 욕심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고객의 곁으로 찾아갔으면 하는 바람에서 입소문을 위한 마케팅 방안을 준비하던 중 드라마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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