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공주 “내사랑 현빈”

  • 입력 2008년 8월 6일 00시 24분


배우 현빈의 매력은 저 멀리 아랍에미리트연합국 두바이에서도 통했다.

현빈의 팬임을 공개했던 두바이의 공주 세이카 마이타 모하메드 라시드 알 막툼이 소속사를 통해 현빈의 사인을 전달받았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이 흐뭇해했다.

베이징 올림픽 여자 태권도 -67kg급에 와일드카드로 출전하기 위해 한국에서 훈련중인 마이타 공주는 두바이에서 방영중인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보고 현빈의 팬이 된 것.

‘여자라면 현빈을 좋아할 수 밖에 없죠’라고 공감하던 누리꾼들은 치솟는 유가를 걱정하는 한 누리꾼이 ‘현빈 사인하고 석유 좀 바꿔주면 안되겠니?’라고 댓글을 달자 ‘현빈 사인을 수출하자’며 즐겁게 호응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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