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피어싱은 이렇게 ‘눈물 보석’

  • 입력 2008년 7월 31일 02시 16분


언제부턴가 배꼽 부위를 뚫어 장식품을 달고 다니는 ‘배꼽 피어싱’이 유행이었다. 요즘처럼 더운 여름 길거리에서 배꼽티를 입은 여성들을 보면 ‘배꼽 피어싱’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런 피어싱 종류는 튀는 멋도 있고 스스로 만족감을 느끼기도 한다는 것이다. 네덜란드의 한 예술가는 눈에 붙이는 ‘눈물 보석’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눈을 뚫지는 못하니 피어싱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그 기능은 매한가지다. 이 보석은 바로 렌즈와 연결돼 렌즈를 착용하면 된다.

예술가는 반짝이는 눈물을 흘리는 듯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누리꾼들은 “정말 독특하다. 연예인중에 누군가 곧 하고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신기해 했다.

김동석 웹캐스터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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