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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9일 00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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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돼지의 주인은 “5마리가 태어났는데 한 마리만 흉측하게 생겨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하나 재미있는 사연은 돼지가 희한하게 생겨 불길한 징조라 생각하고 주인은 몰래 버렸다고 한다.
그런데 그 주인의 아이들이 다시 집으로 주워왔다는 것이다. 이후 주인은 ‘괴물 돼지’를 버리지 않겠다고 아이들에게 약속했다고.
국내 누리꾼들은 “정말 희한하게 생겼다”면서 “돼지는 코가 상징인데 코부분이 함몰되면서 이상하게 보이는 것 같다”고 말했다.
김동석 웹케스터 kimkiz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