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8년 7월 21일 02시 52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라디오에서 왕성한 활동을 했던 1960년대 방송국 전속가수들의 대표곡도 들어본다. 김부자의 ‘당신은 철새’, 조애희의 ‘사랑해봤으면’, 김상희의 ‘대머리 총각’을 감상한다. 당시 인기가수가 라디오 시대의 추억을 말하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 최희준 김상희가 전속가수 시절과 라디오 연속극을 얘기한다. 특히 최희준은 40년 전 사랑받았던 최초의 정치드라마 ‘광복 20년’의 주제가를 부른다. 당시 유행가와 베트남전 군가도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