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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16일 0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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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편에 이어 공포영화의 고전인 ‘좀비’를 들고 나왔다.
특수효과팀 10여명이 동원됐고, 15대의 ENG카메라와 30여대의 CCTV가 부천판타스틱 스튜디오 전체를 생중계하는 형식으로 블록버스터 영화 규모의 위용을 자랑한다.
특히 200여명의 보조출연자가 좀비 역으로 등장해 각 미션마다 무한도전 멤버들을 괴롭히는 장애요소로 투입된다.
연출자인 김태호PD는 이번 좀비 특집이 각 멤버들이 미션을 수행하며 한단계씩 스테이지를 깨나가는 일종의 RPG게임의 포맷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