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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7월 2일 16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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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는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상상플러스 시즌2’에 출연해 “과거 14명과 사귀었지만, 최근에는 여자친구가 없었다”며 “14명의 여자를 만나는 동안 거절당한 적도 있고 양다리도 당해봤다”고 공개했다.
그는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상황이라면 어떤 노래를 부르겠냐’는 질문에 “노을 노래 중에 ‘청혼’이란 곡이 있다. 옛날에 노래방에서 작업 걸 때 불러본 적 있다”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청혼’의 후렴구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상상플러스 시즌2’에는 알렉스 외에도 남규리 윤정희 박현빈이 출연했다. 특히 남규리는 생일날 3명의 남자에게서 대시 받았던 사연을 공개, 눈길을 끌었다. 또 윤정희는 비둘기들이 날아가는 소리를 개인기로 선보여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