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강지처클럽’, 토요일 프로중 유일한 30%대

  • 입력 2008년 6월 22일 11시 47분


SBS ‘조강지처클럽’이 30%가 넘는 높은 시청률로 주말 최고 인기 프로그램의 위용을 과시했다.

TNS미디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조강지처클럽’은 전국가구시청률(이하 동일기준) 31.9%를 기록했다.

이날 기록은 15일 기록한 자체 최고시청률 33.0%에는 1.1%포인트 낮은 수치지만, 21일 방송된 지상파 3사의 모든 프로그램 중 최고 시청률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두 번째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프로그램은 23.9%의 KBS 2TV ‘엄마가 뿔났다’로, 8%포인트의 큰 차이를 보였다.

‘조강치저클럽’과 ‘엄마가 뿔났다’를 이어 SBS ‘행복합니다’가 22.7%, MBC ‘천하일색 박정금’이 16.9%, KBS 2TV ‘대왕세종’이 14.1%를 기록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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