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놀러와’의 ‘우결 효과’ 시청률 껑충

  • 입력 2008년 6월 10일 09시 49분


코멘트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일요일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의 효과를 톡톡히 봤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의하면 9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전국가구시청률 17.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기록한 12.4%보다 4.6%포인트 상승한 수치.

이날 ‘놀러와’에는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서인영-크라운제이, 솔비-앤디, 알렉스-신애, 황보-김현중 등 네 커플이 출연해 그동안 방송에서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비슷한 시간에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는 10.7%, SBS ‘더 스타쇼’는 5.8%에 머물렀다.

‘놀러와’ 특집 ‘우리 결혼했어요’ 2부는 16일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관련기사]“‘우리 결혼했어요’, 결말은 아무도 모른다”

[관련기사]‘우리 결혼했어요’ 대약진에 ‘1박2일’ 긴장

[관련기사]월요일 밤 이동 ′놀러와′는 MBC의 구원투수?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