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생순’ 상하이영화제 초청…한국영화 3편 상영

  • 입력 2008년 6월 9일 10시 05분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은 오는 14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 11회 상하이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인 진주어워드 부문에 초청됐다.

부산국제영화제에 따르면 이와 함께 홍현기 감독의 ‘물 좀 주소’가 아시아 신인감독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경쟁부문인 아시안 뉴 탤런트 어워드 경쟁부문에서 상영된다.

또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이었던 한승룡 감독의 ‘오프로드’도 이 부분에 초청받았다.

한편 올해 상하이 국제영화제의 심사위원장은 왕자웨이 감독이 맡았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관련기사]대종상 ‘일본상’ 후보작에 ‘우생순’ 등 5편

[관련기사]‘우생순’ 등 한국영화 6편, 우디네영화제 초청

[관련기사]기본 일깨운 ‘우생순’ ‘추격자’의 성공

[화보]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틸컷

[화보]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시사회 생생화보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