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슨 포드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제작자 조지 루카스가 ‘인디아나 존스:최후의 성전’ 이후 19년 만에 만난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이날 전국 585개관에서 21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좌석 점유율은 무려 89.5에 달해 그 위력을 과시했다.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개봉 전 이미 각종 영화 예매 전문 사이트에서 80가 넘는 예매율을 기록하며 흥행세를 예고했다.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관련기사]‘인디아나 존스4’, 美 첫날 3천만 달러 수입
[관련기사]반갑다! ‘채찍’,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화보]‘인디아나 존스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스틸 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