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밀라, 연기 데뷔작에서 속살 공개

  • 입력 2008년 4월 21일 10시 40분


‘미녀들의 수다’가 낳은 섹시 스타 자밀라가 케이블 TV 드라마를 통해 속살을 드러낸다.

자밀라는 23일 케이블 방송인 채널CGV를 통해 방영되는 TV 영화 ‘색시몽 리턴즈’에서 육감적인 ‘샤워 신’을 공개한다. 노출 수위는 상반신 상당 부분이 드러난 수준인 것으로 확인됐다.

자밀라의 이번 노출은 최근 있었던 ‘색시몽 리턴즈’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도 예고된 일이었다. 이 드라마의 관계자는 “자밀라와 관련해 다소 강한 노출 장면이 있으며 문제의 신은 샤워장에서 촬영됐다”고 귀띔했다.

자밀라는 “노출에 대한 부담감이 상당했지만 평소 샤워한다는 기분으로 임했다”고 촬영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카메라 각도에 따라 노출 수위가 달라질 수도 있었으나 다행히 적절한 수준으로 마무리돼 만족”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자밀라의 첫 연기 데뷔작이기도 한 ‘색시몽 리턴즈’는 4부작으로 방영된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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