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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4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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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가 기가 막혀’ 코너에서는 돌잔치 업체의 폭리와 횡포를 조명한다. 예약금 환불 거부, 돌상 가격 거품 등으로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적지 않다. 실제 돌잔치에 참석한 인원수와 대행업체에서 계산한 인원수가 다른 사례도 있었다. 인원수 체크를 위해 사용하는 스티커 개수 집계가 잘못되고 있는 것이다. 스티커를 버리거나 이중으로 붙이는 등의 교묘한 부당이익 사례를 고발한다.
손택균 기자 soh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