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하얀’ 윤정희-장신영 ‘봄의 여신’ 화보

  • 입력 2008년 2월 5일 09시 41분


탤런트 윤정희와 장신영이 새하얀 ‘봄의 여신’으로 돌아왔다.

드라마 ‘행복한 여자’ 이후 한동안 휴식을 취하고 있던 윤정희와 출산 후 드라마 ‘겨울새’로 복귀에 성공한 장신영이 최근 명품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 화이트닝 제품 모델로 발탁 돼 광고 촬영을 마쳤다.

랑콤 코리아 카운터 매니저 선정, 한국을 대표하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국내 배우로 공동 1위에 오른 윤정희와 장신영.

두 사람은 봄꽃처럼 화사한 드레스 차림에 노메이컵에 가까운 상태로 카메라 앞에 서 타고난 피부 미인임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종영 이후 아무 생각 없이 푹 쉬었다”는 윤정희는 “학원도 다녔고 여행도 많이 다녔다. 가족,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오랜만에 보냈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백옥 같은 피부’ 비결에 대해 “잠을 많이 자는 것”이라며 “햇빛에 피부가 많이 노출되면 금방 타고 기미와 잡티가 생기는 편이라 화이트닝 제품을 꼭 사용한다”라고 귀띔했다.

또한 “2007년에 너무 행복했다”면서 “2008년도 작년과 같기만 하다면 정말 좋겠다”라고 새해 소망을 밝혔다.

‘겨울새’의 패션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장신영 역시 “2008년엔 제 영역을 좀 더 넓혀보고 싶다”며 “제 이미지를 대중들에게 더욱 어필하겠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이지영 기자 garumil@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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