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미 ‘쇼걸’ 파격변신 뮤비, 19세 이상 관람

  • 입력 2008년 1월 28일 16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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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야하기에…’

배우 김유미가 쇼걸로 파격 변신해 출연한 뮤직비디오가 청소년 관람 부적격, 19세 이상 시청가로 판정이 났다.

김유미는 그동안의 청순한 이미지를 벗고 신인가수 피터의 ‘쇼맨(show man)’뮤직비디오에서 쇼걸로 파격 변신해 봉춤, 의자댄스 등을 선보였다.

특히 화면 앞에서 엉덩이를 노출하는 장면이 선정적이라는 이유로 청소년 관람 부적격 판정을 받은 것.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신인가수 피터는 ‘쇼맨’이라는 타이틀답게 여러가지 춤 동작 등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였고, 김유미 역시 파격적인 댄스들과 어우러져 보는 이로 하여금 잠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한편 피터는 오는 2월 1일부터 첫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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