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나훈아,‘벨트 풀고 지퍼내리고 허리에 손’

  • 입력 2008년 1월 25일 1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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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가수 나훈아(본명 최홍기·61)가 25일 오전 11시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자신의 악성 루머 관련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신체 중요부위 훼손설과 관련, “이 사실을 확인시켜드리기 위해 나왔다”며 허리띠를 풀며 돌발 행동을 하고 있다.

작년 3월 갑작스런 단독 콘서트 취소와 함께 활동 중단을 선언해 팬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며 시작된 나훈아의 괴소문은 일본 폭력조직 관련설, 신체훼손설, 이혼설 등으로 번지면서 최근 부산 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조사에 나서기도 했다.

이날 나훈아는 자신을 둘러싼 여러가지 루머를 해명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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