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 광고 사진에서 보송보송한 흰색 털모자를 쓴 민효린은 하얀 피부에 무표정한 눈빛으로 누리꾼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 것.
사진을 접한 팬들은 “겨울 분위기가 그대로 느껴진다”, “분위기나 느낌 때문에 더욱 끌리는 사진”며 좋은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
민효린의 소속사 측은 “ ‘명품코’ 라는 수식어 때문에 그런지 (효린이가)찍는 화보는 유독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올해 가수 활동 뿐 만 아니라 연기 영역을 넓히기 위해 이전보다 폭넓은 계획을 추진 중이다”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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