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 “영어는 이휘재처럼 뻔뻔해야 잘해”

  • 입력 2008년 1월 17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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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강사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 개그맨 김영철이 영어를 잘 하는 비법에 대해 공개했다.

김영철은 KBS 2TV '두뇌왕 아인슈타인'에 출연해 "영어는 뻔뻔할 수록 잘할 수 있다.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두려워하지 말고 매일 생활화해야 한다"며 "혼자서라도 매일 듣고 쓰고 말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영철이 '뻔뻔함'의 표본으로 꼽은 인물은 MC 이휘재. 그는 방송에서 영어를 자주 쓰는 MC 이휘재와 영어로 프리 토킹을 나누기도 했다.

MBC 라디오 정선희의 ‘정오의 희망곡’을 통해 영철 영어 코너를 진행해 왔으며 최근 영어 강사로 변신했다.

방송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40분.

스포츠동아 정기철 기자 tom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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