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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31일 0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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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은 30일 오후 9시경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가요대축제’시상식의 리허설을 마친 후 탈진 증세를 보이고 쓰러졌다.
지난 28일부터 3일간 콘서트와 각종 방송활동으로 체력이 바닥나 있던 상태에서 감기가 겹쳐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현재 탑은 서울 신촌에 위치한 한 병원의 응급실로 옮겨져 링거를 맞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다.
이로 인해 가요대축제에는 탑을 제외한 지드래곤, 태양, 승리, 대성 등 네명의 멤버만 무대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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