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속 아시아인…우리를 울린 사연들

  • 입력 2007년 12월 2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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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TV ‘러브 인 아시아’=한국에 사는 외국인들의 삶을 들여다보자. KBS 1TV는 국경과 문화를 넘어 한국인과 가족이 된 외국인들을 조명하는 ‘러브 인 아시아’를 27일 오후 7시 30분 방영한다. 송년 특집으로 2007년 ‘러브인 아시아’에 출연했던 위자오(중국), 돈나벨(필리핀), 수파트라(태국), 디네스(네팔), 안나스타샤(우즈베키스탄), 미미(콩고), 마리얌(말레이시아) 씨 등 올해 출연자 중 시청자들에게 호응이 높았던 인물들의 뒷이야기가 펼쳐진다. 중국에서 아들을 낳은 단세혜(중국) 김성익 부부의 한중 간 사랑, 친정어머니가 처음으로 한국에 온 마사코 이야기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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