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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12월 19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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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는 16일 막을 내린 2007∼2008 국제빙상경기연맹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하며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17일 열린 갈라쇼는 이 대회 입상자들의 경기로 꾸며졌다. 김 선수는 이날 핑크빛 옷을 입고 발랄한 공연을 펼쳤다. 2위를 차지한 아사다 마오, 남자 피겨스케이팅 부문 1위에 오른 스위스의 스테판 람비엘 등 모든 출연자들의 춤추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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