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7-11-24 03:042007년 11월 24일 03시 04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23일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감독상은 ‘행복’의 허진호 감독이, 여우주연상은 ‘밀양’의 전도연이 각각 수상했다.
남녀조연상은 김상호(즐거운 인생)와 나문희(열혈남아)에게 돌아갔다. 다니엘 헤니(마이 파더)와 정려원(두 얼굴의 여친)은 각각 남녀신인상을 수상했다. 최다관객상은 ‘디 워’가 차지했다.
유성운 기자 polaris@donga.com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