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는?

  • 입력 2007년 11월 22일 11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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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미녀들의 수다’(이하 미수다)에서 최고의 베스트 드레서로 브로닌이 뽑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미수다’에서 각국 미녀들이 최고 베스트 드레서를 뽑았다. 베스트 드레서 자리를 놓고 에바, 채리나, 브로닌 등이 후보에 올라 각축을 벌였으나 결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온 브로닌이 베스트 드레서로 뽑혔다.

이어 크리스티나는 브로닌의 집에 방문했던 이야기를 들려주며 “브로닌의 캐릭터에 맞는 옷이 많이 있다” 며 옷 입는 센스가 남다르다고 극찬 했다.

한편 연예인중 베스트 드레서는 라이언, 워스트로는 홍경민이 지목됐다.

이에 대해 홍경민은 “평소 편한 옷을 즐겨입어 옷에 대한 욕심이 없다”면서 “똑같은 옷을 오래 동안 입기 때문에 다른 연예인들처럼 옷 방을 가지고 있지 않다” 고 말해 눈길 끌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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