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 왕자’ 박시후, 생애 첫 팬 미팅

  • 입력 2007년 11월 14일 11시 1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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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 왕자’ 박시후가 공식 팬클럽 창단과 생애 첫 팬 미팅을 갖는다.

박시후는 내달 2일 오후 12시 서울 홍익대 인근의 롤링 홀에서 공식 팬클럽 창단식을 개최한다.

약 200여명의 팬들이 참석하는 이번 팬 미팅은 인기 개그우먼 강유미의 사회로 진행되며 최정원, 백성현, ‘나몰라 패밀리’ 등 인기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첫 팬 미팅을 앞둔 박시후는 “가장 큰 힘이 되어주시는 팬 여러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만들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설렌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겁고 잊지 못할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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