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고혹적인’ 김태희 ‘우아한 여신의 자태’

  • 입력 2007년 10월 4일 22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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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태희가 4일 오후7시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열린 제 1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김태희는 바디라인을 부드럽게 감싼 블랙 드레스로 여신같은 우아함과 세련미를 부각시키며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현재 김태희는 영화 ‘싸움’에서 연기파 배우 설경구와 호흡을 맞췄다.

부산=스포츠동아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화보]2007 부산국제영화제 아찔한 레드카펫 생생화보
[화보]2006 제11회 부산국제영화제 화려한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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