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애중’ 가수 김진표-윤주련 “지켜봐 주세요”

  • 입력 2007년 9월 17일 14시 20분


코멘트
가수 김진표가 이혼의 아픔을 딛고 새로운 사랑을 찾았다. 핑크빛 상대는 연기자 윤주련.

김진표는 한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좋은 감정으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열애설에 대해 인정했다.

결혼 2년 4개월만인 지난 2006년 1월 이혼의 아픔을 겪은 김진표는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으니 조심스럽게 지켜봐달라”며 당부했다.

김진표와 사랑을 키우고 있는 윤주련은 영화 ‘권순분 여사 납치 사건’에서 나문희의 손녀로 출연했다. 이밖에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에서 강동원의 부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화보]남성 듀오 ‘패닉’ 출신 김진표 데뷔부터 지금까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