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별밤 DJ시절, 대시한 남자 연예인 있었다”

  • 입력 2007년 9월 6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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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로 또 다른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가수 옥주현이 오는 7일 방송될 MBC '놀러와'에 출연해 "별밤 DJ시절, 관심을 보인 남자 연예인이 있었다"고 말했다.

옥주현은 '방석토크 오~예스' 코너에서 "라디오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던 가수 중 자연스럽게 친해져 연락처를 주고 받은 적이 있다. 처음엔 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나중에 다른 친한 가수를 통해 저녁 초대도 받았다. 나보다 키가 작은 가수다”라고 말했다.

이에 노홍철은 “키가 작은 가수면 내 친구 하하가 아니었냐!”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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