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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16일 12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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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온라인 의류쇼핑몰 ‘린도’를 오픈하고 의상 모델로 직접 나선 그가 이번에는 전신이 훤히 노출된 사진을 올려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 이 사진은 그가 ‘송지오 수영복 패션쇼’무대에 올라 워킹을 했을 당시 촬영했던 것.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의 방명록에 ‘남자가 봐도 참 멋있다’, ‘운동을 해야 겠다는 자극이 생긴다’는 댓글을 올리고 있다.
함재희는 “한국의 남성들은 아직도 옷에 신경쓰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고 일부러 대충 입고 다니는 것을 멋으로 알고 있지만, 알고보면 속마음은 그렇지 않을 걸 많이 느낀다”며 “솔직 당당하게 표현하라고 주문한다”고 자신의 패션관을 전했다.
한편 함재희는 드라마 ‘국립수라원’에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캐스팅 되어 새로운 연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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