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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11일 03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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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과 2014년 월드컵, 2012년과 2016년 올림픽의 한반도 중계권을 확보한 SBS는 “9일 개성에서 북한 조선중앙방송위원회 관계자와 만나 청소년 월드컵 전 경기 실황을 북측에 전송해 주고, 특히 북한의 경기는 생중계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SBS는 이와 함께 9월 11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세계 여자월드컵 축구대회의 중계 전송권도 북측에 제공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윤종 기자 zoz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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