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초대박 돈방석’ 한달새 CF 3건 10억

  • 입력 2007년 4월 23일 12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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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가수 아이비가 새로운 ‘광고계 블루칩’으로 뜨고 있다.

아이비는 최근 한달 사이에만 의류 브랜드 ‘리복’ 과 음료업체 동원F&B ‘부드러운 L녹차’, 화장품 브랜드 ‘미샤’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CF로만 10억을 벌어들였다.

아이비측은 “현대적인 이미지와 서구적인 이미지를 적절히 조합한 외모에 고급스러운 섹시함으로 신세대들에게 ‘패션 아이콘’ 으로 자리잡으면서 광고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것이 아니겠느냐”며 나름의 분석을 전했다.

현재 아이비는 음반 발매 2개월 만에 온라인에서만 20억 가까운 매출을 올려 관계자들의 입을 벌리게 하고 있는 중이라 CF 모델로의 성장 가능성에 더욱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소속사 팬텀측은 "불과 두달만에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와 발라드곡 '이럴거면'이 온라인에서 동반 10억 안팎의 매출을 보이며 선전중"이라며 "CF쪽도 계속된 러브콜에 30억원 정도의 수입을 낼 것으로 추산된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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