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쥬얼리 디자이너 변신

  • 입력 2007년 3월 30일 11시 14분


코멘트
가수 손호영이 팬들을 위해 직접 디자인한 쥬얼리 제품을 출시했다.

손호영은 24일 열린 공식 팬클럽 ‘HOI+’의 창단식 겸 생일 파티에서 자신이 직접 디자인한 18K백금도금 목걸이, 귀걸이, 휴대폰 액세서리 등 3종 세트를 공개했다.

쥬얼리에는 손호영의 트레이드 마크인 미소와 영문 이니셜이 새겨져 있으며 10대 후반에서 30대 후반까지 착용할 수 있는 대중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되었다.

이를 기획한 손호영의 소속사 루브엔터테인먼트 이용환 기획본부장은 “손호영 쥬얼리는 1,000개 한정 판매 될 예정이며 손호영이 노래, 연기, 춤 등 다양한 재능을 바탕으로 차세대 한류스타의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만큼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 판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손호영 쥬얼리’는 쥬얼리 전문 사이트 야샤(www.asha.co.kr)에서 손호영의 생일인 26일을 기념해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현재 1일 500여 건 이상의 주문이 폭주하고 있다.

한편 손호영은 올해부터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며 일본, 중국 등으로 활동 무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정기철 스포츠동아 기자 tomjung@donga.com

[화보] 4명의 섹시녀에 포위된 손호영 뮤직비디오 촬영장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