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키니 공개’ 베복리브 “미성년자는 안돼”

  • 입력 2007년 3월 26일 11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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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사랑이는 미성년자라서 안돼요’

여성그룹 ‘베이비복스리브’(아히 베복리브)가 스타 화보를 공개했다.

베복리브는 지난 3월 태국 파타야와 강남 클럽에서 ‘드림Sexy걸즈’ 컨셉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영화 ‘드림걸즈’ 속 주인공처럼 최고 가수를 꿈꾸며 포토다큐 형태의 스타화보로 그녀들만의 상큼함을 드러낸 것.

비키니 등 과감한 섹시 의상과 포즈가 담겨 있어 다섯멤버중 미성년자인 막내 사랑이는 이번 화보에 참여하지 못했다.

이미 태국에서 쇼케이스와 방송활동을 통해 수천명의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는 베복리브는 이번 촬영 중에도 현지 남성팬들의 뜨거운 눈길 속에 촬영하느라 얼굴이 자주 붉어졌다는 후문.

특히 원조그룹의 멤버 심은진, 간미연의 스타화보가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기라 신구 베복 멤버들의 화보 대결이 눈길을 끈다.

데뷔하자마자 '힙 쉐이킹'이라는 단체 엉덩이춤으로 논란에 오르기도 했떤 베복리브의 스타화보는 오는 23일부터 서비스된다.

이유나 스포츠동아 기자 lyn@donga.com

[화보]베복리브 ‘드림Sexy걸즈’ 화보 공개
[화보]원더걸스 VS 베이비복스리브의 섹시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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