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세 놀즈, 삼성 애니콜 ‘글로벌 모델’로 나서

  • 입력 2007년 3월 13일 15시 55분


영화 ‘드림걸즈’의 여주인공으로 인기를 끈 비욘세 놀즈(26)가 지난 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의 갠스불트 호텔에서 삼성전자 휴대전화 광고를 찍었다.

‘팝의 디바’비욘세 놀즈가 글로벌 모델로 나서는 제품은 휴대폰과 MP3플레이어가 합쳐진 독특한 디자인의 뮤직 특화폰 ‘울트라뮤직폰’(모델명: F300).

비욘세는 이 광고 속에서 다양한 의상을 선보였는데, 사진 속 의상은 비욘세가 자신의 어머니 티나 놀즈와 공동으로 디자인한 의류 브랜드 ‘하우스 오브 데레온’이다.

한편, 흑인 래퍼 JAY-Z의 오랜 여자친구로도 유명한 비욘세는 지난해 150억원 가까이 벌어들여, 잡지 ‘롤링 스톤’에서 선정한 2006년 최고수입을 올린 스타 명단에도 포함됐다.

[화보]파워-섹시 댄스의 대명사 비욘세 놀즈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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