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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2월 21일 15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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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살이’는 린과 절친한 사이인 인기가수 ‘휘성’이 만든 곡으로 애절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에 린의 가슴 저미는 듯한 보컬이 가미된 곡.
린의 뮤직비디오는 ‘사랑의 시작’‘열정’‘이별 후의 공허함’이라는 3가지 컨셉으로 만들어진 세트장에서 촬영되며, 린과 함께 국내 유명 모델이자 최근 KBS 드라마 ‘꽃피는 봄이 오면’ 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언이 출연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세 가지의 전혀 다른 버전으로 제작, 온라인과 TV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
뮤직비디오의 촬영을 앞둔 린은 “35mm 필름을 사용하여 몽환적인 이미지의 한 편의 영화 같은 그림이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멋진 곡이 나온 것 같다. 뮤직비디오와 더불어 타이틀 곡 ‘이별살이’를 많이 사랑해 달라”고 당부했다. 린은 4집 앨범은 내달 8일 발매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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