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그대 울지 말아요’ 눈물을 닦아주는 윤태영

  • 입력 2007년 2월 15일 10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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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5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결혼식 배우 윤태영(33)-임유진(26) 커플의 결혼식. 축가를 듣던 임유진이 눈물을 글썽이자 윤태영이 손수건을 꺼내 눈물을 닦아주고 있다.

잘 알려진대로 윤태영의 아버지는 윤종용(63) 삼성전자 부회장. 때문에 이날 결혼식은 윤 부회장이 초청한 정재계 인사, 신랑신부의 연예계 지인 등 4000여명의 하객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주례는 이어령 전 문화관광부 장관이 맡았고, 방송인 김제동이 윤태영과의 두터운 친분으로 사회를 봤다.

배우 윤태영- 임유진 행복한 결혼식 풍경화보

임진환 스포츠동아 기자 photolim@donga.com

(사진제공=청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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